참평화방문요양센터

산은 흔들리지 않는다 개구리 한 마리가 웅덩이에 뛰어 든다. 수면이 일그러진다. 수면에 비친 산의 모습이 흔들린다. 수면이 평면을 회복한다. 산의 모습은 흔들리지 않는다. - 송건식의 중에서- 세상의 움직임에 우리들도 따라 움직입니다. 수많은 혼돈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런 세상에서 어떻게 자신을 견고하게 세우고 흔들림 없이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주는 산의 모습입니다. 흔들렸다면 그것은 분명 세상 탓이 아니고 내 탓입니다.

마음은 빈상자와 같다 마음은 빈상자와 같다 보석을 담으면 보물상자가 되고 쓰레기를 담으면 쓰레기 상자가 된다 -비상-

성공자와 실패자 실패자는 눈이 오면 녹기를 기다리고 성공자는 눈이 오면 길을 만듭니다. 실패자는 새벽이 오기를 기다리고 성공자는 새벽을 깨웁니다. 실패자는 현명하게 포기하지만 성공자는 미련하게 계속합니다. 성공과 실패는 내 안에 있습니다. 미래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고 성..

사랑에 빠질수록 혼자가 되라 / 릴케 사랑이 다른 일보다 더 어려운 것은 그것이 커지기 시작하면 자신조차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을 송두리째 던져 주고 싶은 충동 사랑에 빠진 사람은 혼자 지내는 데 익숙해야 한다. 사랑이라고 불리는 그것 두 사람의 것이라고 보이는 그것은..

고난은 또 다른 성장의 통로입니다 꿈을 갖고 실행하다보면 반드시 벽이 나타납니다.그 꿈을 갖지 않았다면애초 벽을 만나지도 느끼지도 못했을 것입니다.하느님은 인간을 사랑하기 때문에견딜만한 시련의 선물을 주십니다.하늘이 맑은 것은 비가 내렸기 때문이며바다도 파도를 쳐야 산소를 공급해서생명체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고난은 고통이 아니라 또 다른 성장의 통로입니다. 2017년 2월 22일 참 평화

비움과 채움, 채움과 비움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우고 또 비우는 과정의 연속이다. 무엇을 채우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지며 무엇을 비우느냐에 따라 가치는 달라진다. 인생이란 그렇게 채우고 또 비우며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길이다. - 에릭 시노웨이,메릴 미도..

봄날 / 박수진 무작정 봄을 기다리지 마라 봄이 오지 않는다고 징징대지 마라 바람 부는 날이 봄날이다. 웃는 날이 봄날이다. 꽃은 피지 않아도 꽃은 지고 없어도 웃는 날이 봄날이다. 아픈 날도 봄날이다. 지나보면 안다 오늘이 그날이다.

희망의 불빛을 찾아서 어느 겨울밤에 인디언 양치기 소년이 산속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소년은 바로 다음 날에 기적처럼 살아서 가족에게 돌아왔습니다. 사람들이 물었더니 소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세상이 온통 캄캄해졌을 때 저쪽 산에서 다른 양치기의 불빛이 반짝였어요. 저는 ..

바쁘다고 말하지마세요 ‘너무 바빠서요' 라고 말하는 것은 상대를 거절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때론 무정하게도 느껴지지요. '너무 바빠서요' 라고 자주 말하면 생활에 자기 규칙이 없음을 표시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상대에 대한 냉담함을 반영하기도 하죠. 바쁘다는 것과 한가하다는 것..

행복의 얼굴 / 김현승 내게 행복이 온다면 나는 그에게 감사하고 내게 불행이 와도 나는 또 그에게 감사한다. 한 번은 밖에서 오고 한 번은 안에서 오는 행복이다. 우리의 행복의 문은 밖에서도 열리지만 안에서도 열리게 되어 있다. 내가 행복할 때 나는 오늘의 햇빛을 따스히 사랑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