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하소서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신부님 어록

참평화방문요양센터 2009. 8. 6. 09:42


기도 안에서 그대가 주님께 말할 수 있다면, 
주님께 말하고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지쳐서 말할 수 없다 해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하느님께 나아갈 때는 그대의 방에 들어앉아서, 
마치 신하가 왕을 섬기듯 그분을 경배하십시오. 
하느님께서 그대를 보실 것이고, 
그대가 있음을 기뻐하실 것입니다. 
하느님은 그대의 침묵을 받아들이실 것입니다. 
어떤 때 하느님은 그대를 위로하기 위하여 
그대의 손을 잡아주시고, 
그대에게 말씀하시기도 하며, 
기도의 꽃밭을 그대와 함께 걸으실 것입니다.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신부님 어록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