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합니다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어질까 봐 말없이 살짝 미소만 짓습니다. 그리움으로 가슴 조이지만 마음뿐이기에 먼발치에서 바라다만 보겠습니다. 친구가 있어 내 삶이 아름답고 설레며 늘 새로움으로 마음 든든합니다. 만나서 가볍게 말하고 쉽사리 판단하는 하루살이 인연과 도저히 비길 바 아니요, 내 마음속에 친구가 있고 친구 마음속에 내가 있기에 나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홍일표베드로
'★ 기쁨 감사 영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화동에 가던 날 (0) | 2007.03.03 |
---|---|
열정만 가지고 왔습니다 (0) | 2007.02.26 |
아기예수님을 기다리면서 (0) | 2006.12.19 |
흙으로 돌아가자 (0) | 2006.11.12 |
사소한 것에도 감사합시다 (0) | 2006.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