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잔뜩 억누르다 못해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하늘에서 이슬비가 소리 없이 내립니다. 뚝뚝 떨어지는 빗방울은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듯 내 마음도 흠뻑 적셔주기를 하늘님께 두 손 모아 애원해봅니다. 하늘이시여! 저의 소원 굽어 살피시어 불쌍히 여겨주소서. 2014년 2월 1일 홍일표베드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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