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사랑해요

마더 데레사가 매일 바친 뉴만 추기경이 쓴 기도

참평화방문요양센터 2008. 6. 3. 17:58
    마더 데레사가 매일 바친 뉴만 추기경이 쓴 기도
    오, 주님
    사랑하는 주님,
    제가 가는 곳마다
    당신의 향기를 퍼트릴 수 있게 도와주소서.
    제 마음을 당신의 정신과 생명으로 채워주소서.
    제 존재에 온전히 스며들고 차지하시어
    제 삶이 당신 생명을 비추게 하소서.
    저를 통하여 빛나시어
    제가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제 안에 깃들인 당신을 느낄 수 있도록
    제 안에 머무소서.
    사람들이 저를 보지 않고 
    제 안에 당신을 보게 하소서.
    저와 함께 머무시어
    제가 당신의 빛으로 빛나게 하시고
    다른 사람들이 제 빛으로 밝아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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