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을 찾아
여러 마리의 사냥개가 사냥감을 찾아
깊은 산 속을 누빕니다.
순간 사냥감을 발견한 사냥개가 온 힘을 다하여
사냥감을 쫓아 달립니다.
다른 사냥개들도 본능에 따라 사냥감을 발견한
사냥개를 따라 달립니다.
그러나 난관에 부딪히면
사냥감을 발견하지 못하고
본능에 따라 쫓아간 사냥개는 포기 합니다.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방종의 삶을 탈바꿈하여
소신 있는 삶을 영위해야 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라는 동물적인 범주에서 탈피하여
정말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
해야 하는 일보다는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2014년 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