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었다 가세요

호수 / 정지용

참평화방문요양센터 2012. 9. 5. 22:35
    호수 / 정지용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만 하니 눈감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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