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쉬었다 가세요

오늘의 묵상

참평화방문요양센터 2012. 3. 2. 22:00
 
    오늘의 묵상 라틴 말에서 ‘마귀’라는 말은 ‘디아볼루스’(Diabolus)입니다. 이 말은 ‘중상 모략하는 자’, ‘비방하는 자’, ‘이간질하는 자’, ‘두 마음을 품은 자’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남을 중상하고 비방하며, 두 마음을 품고 사람 사이를 이간질시키는 것은 마귀나 하는 짓입니다. 마귀라는 말이 이러한 뜻을 지니고 있다면, 나는 과연 평소에 어떤 말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매일미사 3월 2일 오늘의 묵상 중에서) ‘질투는 일천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어느 한 가지도 올바르게 보지 못한다.‘(유태인 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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