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독을 해독하라
마음에 무엇을 담아 두었는지에 따라 우리 삶은 달라진다.
같은 장독이라 해도 그 장독에 간장을 담으면 간장독이 되고,
김치를 담으면 김장독이 되듯이 같은 마음에도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바오로 사도는 우리 마음 안에 걱정거리 대신
참된 것, 고귀한 것,의로운 것들을 담을 것을 권고한다.
걱정이 자리 잡고 있는 마음에 긍정적인 것들을 넣음으로써
걱정을 밀어내라는 것이다.(필리 4, 6.8)
달리 말하면 더 좋은 것에다 시선을 돌려
긍정적인 것으로 옮기면 걱정은 그 힘을 잃는다.
긍정적인 것으로 부정적인 것을 극복하는 것이다.
- '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에서-
가슴에 기쁨을 가득 담아라.
담은 것만이 내 것이 된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하루를 멋지게 시작하라.
불평을 하지 말라.
불평은 자기를 파괴하는 자살폭탄이다.
어디서나 당당하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 ‘행복한 삶은 자신이 만들어라’에서 -

사람의 마음과 생각에 담겨있는 것만이 자기 것이고,
부정적인 것이 담겨 있으면 부정적 사람이 되고,
긍정적인 것들이 담겨 있으면 긍정적이며 성숙한 사람이 됩니다.
‘기쁨’을 가슴에 담고 하루를 살면 행복의 열매를 맺고
‘불평’을 담고 살면 자신을 파괴하는 자살 폭탄이라고 합니다.
자신을 살리는 것도 자신의 생각과 말에 달려 있고
자신을 죽이는 것도 자신 안에 스스로 담아 놓은
‘불평’과 부정적인 것들이 행동에 영향을 미쳐서
자신을 파멸시키는 자살폭탄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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