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의 기쁨

탕자의 눈물

참평화방문요양센터 2006. 10. 26. 20:37
        탕자의 눈물 가시관 쓰신 예수 날 오라 부르실 때에 방탕한 길 못 버리고 세상으로 향했네 사랑하는 내 아들아 부르시는 내 아버지 눈 어두워 보지 못함은 내 죄가 너무 큼이라
        어찌말로 이 내 죄를 어찌 다 용서받을까
        두 손 모아 참회하니 흐르는 눈물뿐이라 골고타의 보혈의 피 무거운 짐 다지시고 천국 백성 되게 하시는 그 사랑 갚을 길없네 넓고 큰길 가기보다 가시밭길을 택하여 하늘 영광 사모하고 주님 가신길 가보네 아버지여 나에게도 십자가 질 힘주소서 땅끝까지 증거하리라 주님사랑 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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