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평화방문요양센터
2012. 10. 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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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되신 나의 하느님
십자가 상에서 옆구리를 창검으로
찔림 당하시면서까지도
죄악의 인간을 사랑으로 용서하신 하느님,
제가 감히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나의 생명, 나를 이끄시는 나의 하느님,
저의 심령 속에 임하셔서
치유하시고 회복시켜주옵소서.
하느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시어
강생하신 하느님을 영접하며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시고
구원의 확신과 설렘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행실로 증거할 수 있도록
저에게도 은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나의 힘이 되신 나의 하느님.
제가 하느님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아버지 하느님,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2012년 10월 23일
홍일표베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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