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가는 대로 중년의 흔들림 참평화방문요양센터 2012. 9. 5. 12:19 중년의 흔들림 내 안에 나를 가두고 살다가 흔들리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위선과 가식의 껍질을 벗어던지고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훨훨 날고 싶습니다. 그러나 사랑했던 날보다 사랑을 그리워한 날이 많은 모순된 사랑 앞에 난 얼마나 진실해질 수 있을까? 누구를 만나서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또 다른 외로움의 시작입니다. 2012년 가을의 문턱에서 참 평화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