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사랑해요

2012년도 하반기 피정을 다녀와서

참평화방문요양센터 2012. 8. 27. 09:53
    2012년도 하반기 피정을 다녀와서 삶의 목마름을 해갈시켜주었고 불완전했던 나의 신앙을 정립시켜준 가톨릭교리신학원 길고도 짧았던 2년의 세월을 보내고 이제는 졸업생이 되어 다시 찾은 배움터 동문수학했던 교우들은 예수님 섭리 아래 이상을 찾아 모두 떠났고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샘물을 찾아갔지만 내가 정녕 가야 할 곳은 나의 본향, 하느님께 돌아가야 함을 깨닫게 합니다. 2012년 08월 27일 홍일표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