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 가는 대로 어느날 문득 참평화방문요양센터 2010. 11. 2. 11:10 어느날 문득 목마른 세월 안고 살다가 문득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득 느껴지는 외로움 앞에 난 얼마나 진실해질 수 있을까? 가끔 느껴지는 외로움 앞에 난 나를 얼마나 버릴 수 있을까? 누구를 만나서 사랑한다는 것 그것은 또 다른 외로움의 시작입니다. 2010년 1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