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롭게 하소서

침묵에의 초대

참평화방문요양센터 2008. 7. 30. 22:17

      거짓된 진실함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기 대문에 말을 많이 한다. 참된 솔직은 침묵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 그것은 예측되는 공격과 부딪칠 필요가 없다. 방어해야 할 것이 있으면 그것은 완전한 성실로써 방어를 할 수 있다. 종교인들의 주장은 흔히 진실되지 못하며 그들의 부정직은 그들의 분노에 비례한다. 우리는 왜 우리가 진실로 믿는 것에 대해 화를 내는 것일까? 그 이유는 우리가 진실로 그것을 믿지 않는다는 데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진실'이라고 지키는 체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은 자기숭배이기 때문이다. 진실한 사람은 진실을 지키는 데보다는 그것을 분명하게 진술하는 데 더 관심을 많이 가진다. 그는 진실이 분명하게 나타나야 자신을 잘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진실함' 중에서 -토마스 머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