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평화방문요양센터
2006. 10. 23. 22:48
주만 바라볼찌라
하느님의 사랑을 사모하는 자
하느님의 평안을 바라보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느님께 찬양과 경배하는 자
하느님의 선하심을 닮아가는 자
너의 모든 것 창조하신 우리 주님이
너를 자녀 삼으셨네.
하느님 사랑의 눈으로
너를 어느 때나 바라보시고
하느님 인자한 귀로서
언제나 너에게 귀 기울이시니
어두움에 밝은 빛을 비쳐 주시고
너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니
너는 어느 곳에 있든지 주를 향하고
주 만 바라볼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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